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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아내 이윤주, 25살 나이 차이 극복하고 결혼 공개
연예

박영규 아내 이윤주, 25살 나이 차이 극복하고 결혼 공개

이재은 기자
입력
2025.06.16 02:25

박영규의 아내 이윤주가 남편에게 힘이 되고자 2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공개했다. 

이윤주는 오랜 고민 끝에 방송 출연을 결심하며 남편의 힘든 인생 스토리에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영규는 아내의 용기에 감동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윤주는 재혼이며 자녀가 있는 상황에서 부모님의 우려가 있었지만, 남편과의 사랑을 통해 극복했다. 

 

그녀는 남편이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에, 그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박영규 또한 아내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며, 앞으로 더 행복한 날들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윤주는 집을 공개하며 고3 딸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 남편과의 아지트 공간, 그리고 독특한 1인 1 냉장고 시스템을 선보였다. 

 

그녀는 남편의 서재와 옷방을 소개하며 그의 취향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영규는 아내의 배려에 감동하며, 앞으로 더욱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윤주는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다. 저는 저대로 일반인이다 보니 그런 것에 대한 염려, 두려움도 있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남편이 인생의 굴곡진 스토리가 많지 않느냐며, 남들 한 번 하기도 어려운 결혼 4번이나 하고 아들도 떠나보내고 슬픈 스토리만 나오는데 자신이 자랑거리가 되어 같이 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박영규는 아내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며, 앞으로 더욱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윤주는 고3인 딸 방 공개를 시작으로 집 소개를 했다. 이윤주는 옷을 갈아입는 드레스룸을 보여주면서 남편이랑 싸우고 찾는 아지트라고 했다. 

 

박영규의 서재와 옷방을 차례로 보여주며 남편의 취향을 존중하는 모습이었다.

 

박영규는 부부 안방 공개를 앞두고 부끄러워했다. 이윤주는 “별것도 없잖아”라며 문을 벌컥 열었다. 백지영은 박영규가 계속 누추하다고 얘기하자 “저희 집 안방보다 100배 좋다”고 감탄을 하며 지켜봤다.

 

이윤주는 3대의 냉장고가 구비된 주방을 소개했는데 식구별로 1인 1 냉장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영규의 냉장고는 영양제로 가득했고 이윤주의 냉장고에는 음식재료로 가득했다. 딸 아나의 냉장고 안에는 신선한 간식거리가 있었다.

이재은 기자
leejaee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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