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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포토]배우 나예린,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빛내 (전주국제영화제)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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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배우 나예린'이 화려한 레드카펫을 밟으며 주목을 받았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는 30일 오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나예린 배우'는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나예린'은 독립영화계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인정받고 있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나예린 배우'는 지난 5월 1일에도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바 있다.
그의 영화제 참석은 독립영화 배우로서의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나예린은 올해 5월 23일 개최된 「제1회 월드스타문화대상 2024」에서 영화 "DMZ대성동", "목민심서", "번뇌" 등의 작품으로 독립영화우수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그의 연기력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연기 활동 외에도 나예린 배우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4년 6월 29일부터 충북 진천군 백곡면 부근에서 '자연을 품으다' 마음힐링센터와 힐링캠프를 운영하며 봉사단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예린'의 활약은 연말에도 계속됐다. 2024년 12월 2일에는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연기아티스트 대상을 수상하며 그의 예술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이처럼 '나예린 배우'는 독립영화계에서의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과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신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