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모빌리티고,“첨단모빌리티 협약형 특성화고”재도전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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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빌리티고, 첨단모빌리티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사업 재도전
▲한국모빌리티고, 첨단모빌리티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사업 재도전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구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가 2026년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사업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며첨단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4(화성 장안대학교에서 개최된 경기도 협약형 특성화고 설명회에는 경기도교육청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박기철 장학관 등 교육청 관계자와 11개 시·군 지자체 및 학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한국모빌리티고 컨소시엄에는 이덕효 교감을 비롯해 의정부시청 교육청소년과 최희진 팀장의정부교육지원청 차진희 장학사 등 5명의 핵심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업 추진의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유출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소멸 위협요인을 해소하고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현하는 학교이다.

 

2025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에 나서는 한국모빌리티고는 이미 첨단모빌리티 산업 수요에 맞춘 교명 변경과 학과 개편을 완료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특히 올해는 ▲2035 의정부시 도시발전 마스터플랜▲경기 G3 미래성장산업 육성 계획▲국토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3.0 등 국가 및 광역 단위의 산업 전략과 정교하게 연계된 미래형 직업교육 대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의 핵심은 학교와 지자체기업이 하나가 되는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이다한국모빌리티고는 단순히 취업률을 높이는 것을 넘어학생들이 지역 내 첨단 산업체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는 인재 양성-취업-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대한민국 대표 명품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경기도교육청 김혜리 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 운명을 같이하는 새로운 경기직업교육 패러다임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은 협약형특성화고는 물론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를 확대 운영하여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계 출구전략 마련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오늘 참여하신 모든 학교의 뜨거운 의지는 모아 경기도 미래직업교육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모빌리티고 이덕효 교감은 작년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올해는 더욱 견고한 거버넌스와 광역 단위의 산업 청사진을 육성 계획서에 담아냈다, “의정부시와 교육지원청유관기관들과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모빌리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업 참여의지를 밝혔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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