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시먹거리재단-호서대,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축 협약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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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먹거리재단(상임이사 유지원)은 지난 6월 5일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대학 구성원에게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호서대학교 구내식당 내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소비 촉진 및 지역 사회 상생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먹거리 정책에 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공급 계획도 마련됐다. 아산시먹거리재단은 호서대학교 직영 구내식당을 비롯해 행복 기숙사, 천안 생활관에 연간 40톤 규모의 쌀을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공급 품목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로컬푸드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 및 홍보 사업을 병행해 청년 세대의 먹거리 인식 개선에도 나선다.
유지원 아산시먹거리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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