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시, 인구의 날 토크콘서트 개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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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300명과 함께한 ‘투맘쇼’…육아 현실과 가족 가치 조명
▲ 최현덕 남양주시장 ‘육아고민상담소, 투맘쇼’ 인사 / 사진=남양주시
▲ 최현덕 남양주시장 ‘육아고민상담소, 투맘쇼’ 인사 /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인구의 날을 맞아 육아 경험과 가족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5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사랑 릴레이 공감 토크콘서트 : 육아고민상담소, 투맘쇼’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5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현실적인 육아 고민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가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 11일 진행된 ‘신혼 재태크 토크, 투머니쇼’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방송인 김미려, 조승희, 김경아가 출연해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고민을 풀어냈다. 관객이 참여하는 토크도 함께 진행되며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고, 현장에서는 큰 호응이 이어졌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인구정책의 방향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인구정책은 인구를 늘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정책”이라며 “74만 시민 누구나 기본적이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 키우기 좋고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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