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흥부네 정육식당, 홀몸 어르신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진행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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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민관 협력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
▲ 흥부네 정육식당 / 사진=수원시 장안구
▲ 흥부네 정육식당 / 사진=수원시 장안구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위치한 ‘흥부네 정육식당’이 지난 21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부네 정육식당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마다 홀몸 어르신 가구에 밑반찬과 부식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정자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통장들이 직접 배달을 맡았다. 통장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안부 확인 활동도 병행했다.

 

전명희 흥부네 정육식당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밑반찬을 마련해 이웃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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