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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김종국 결혼 및 양세찬 연애 예측 화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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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종국, 코미디언 양세찬의 결혼, 연애를 예측하며 주목을 받았다.
솔비는 과거 김종민과 은지원의 결혼을 기사 나기 전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뛰어난 '연애 촉'을 과시했다.
솔비는 타로를 통해 지원 오빠의 결혼을 예측했고, 종민 오빠를 방송국에서 만났을 때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솔비는 촬영 당시 결혼 발표 전이었던 김종국을 유심히 지켜보며 타로를 봐주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솔비는 김종국에게서 살짝 느낌이 온다고 말하며 유튜브를 통해 타로를 봐주고 싶다고 제안했다. 솔비는 '옥문아' 멤버 중 양세찬이 연애 중일 것이라고 확신하며 예전과 색이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양세찬은 최근 피부과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해명하며 썸은 늘 오간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솔비는 김종국이 평소 모습과 달리 연애할 때는 애교가 많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종국은 애교가 많고 애굣덩어리라며 밖에서는 잘 드러내지 않는다고 인정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과거 은지원의 결혼을 예측했을 때도 정확하게 맞춘 바 있다. 당시 타로를 통해 은지원의 여자 친구가 있고 결혼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솔비는 종민 오빠를 방송국에서 만났을 때 떼꼼한 얼굴에 화색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솔비의 뛰어난 '연애 판독기' 면모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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