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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용인에서 쉼과 재충전”… 돌봄 종사자에 진심 어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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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용인에서 쉼과 재충전”… 돌봄 종사자에 진심 어린 응원

신은성 기자
입력
2025.07.10 03:04
▲지미연 의원 /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7월 9일(수)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심리지원교육」 행사에 참석해 현장 돌봄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 께 용인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령사회 속에 서 어르신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정성껏 돌보시는 여러분께 잠시나 마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특히 용인 출신 경기도의원으로서 우리 용인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드린다”고 인사 했다. 

 

이어 “짧은 시간이지만 용인시에서 충분한 힐링과 위로를 얻어 가시고, 다 시 힘을 내어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돌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에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여러분의 노고를 지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 의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 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복지”라며, “작은 불편과 현장의 목소리까지 꼼 꼼히 살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더 나은 돌봄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shineunse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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