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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화성 원정서 시즌 2승 정조준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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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오는 4월 4일 화성FC와의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 빌레로
▲ 빌레로 / 사진제공=성남FC

성남FC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화성FC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성남은 현재 1승 3무를 기록하며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는 성남이 리그 상위권 안착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성남은 지난 2025시즌 화성을 상대로 2승 1패를 거두며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승리한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을 기록하며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던 데이터는 성남 수비진의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성남은 당시의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이번 원정에서도 재현해 경기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성남은 경기 운영의 주도권을 쥐고도 결정적인 순간 득점에 실패하며 승점 3점을 놓치는 패턴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남은 4경기 출장 정지 징계에서 해제된 신입 공격수 빌레로를 투입할 예정이다. 빌레로의 합류는 최전방의 무게감을 더하고 공격 전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홈 3연전을 마친 성남은 이번 원정 경기를 본격적인 순위 경쟁의 기점으로 삼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성남 관계자는 “무패 흐름 속에서 선수단의 조직력은 더욱 단단해졌지만,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이제 승점 3점이라는 확실한 결과물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빌레로의 복귀와 함께 공수 양면에서 완성도를 높여 반드시 팬들에게 승전보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남이 화성FC를 상대로 시즌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축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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