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년톡톡’,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 . .개소 3년 만에 정책 거점 도약

안성시의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이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로 안성시는 사업비 2,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가 인증하는 우수청년공간 현판을 부착하게 됐다.
개소 3년 만에 거둔 이번 결실은 청년톡톡이 단순한 문화·여가 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 거점으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한다.
경기도는 도내 청년공간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안성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우수 프로그램 발표 등 엄격한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안성시는 지역 청년들이 겪는 물리적·시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이들의 주도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시 직영 시설의 강점을 활용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민관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선정은 청년들과 함께 공간의 가능성을 넓혀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청년문화공간이 청년과 지역,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시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성을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시는 오는 8월 중 청년톡톡 현판식을 개최하고, 그간의 운영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