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6 같이가치 걷기대회’ 성료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10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6년 같이가치 걷기대회(Valuwalk)’를 개최했다.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Valuwalk Anseong - 보폭은 달라도 방향은 같은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8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는 한길복지재단과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했으며, 안성복지신문과 뉴스아우라가 협력했다.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총 60여 개의 기관 및 단체가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잔디광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함께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최 측은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수어존, 속도맞춤존, 행복카드뽑기존 등 다양한 체험 구간을 구성했다.
또한 복지 정보 제공을 위한 체험부스와 경품 행사 등이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서로의 속도와 소통 방식은 달랐지만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수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두가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