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시, ‘2026 같이가치 걷기대회’ 성료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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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 850여 명 참여,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 장애인의 날 기념 같이가치 걷기대회 / 사진=안성시
▲ 장애인의 날 기념 같이가치 걷기대회 / 사진=안성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10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6년 같이가치 걷기대회(Valuwalk)’를 개최했다.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Valuwalk Anseong - 보폭은 달라도 방향은 같은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8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는 한길복지재단과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했으며, 안성복지신문과 뉴스아우라가 협력했다.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총 60여 개의 기관 및 단체가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잔디광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함께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최 측은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수어존, 속도맞춤존, 행복카드뽑기존 등 다양한 체험 구간을 구성했다. 

 

또한 복지 정보 제공을 위한 체험부스와 경품 행사 등이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서로의 속도와 소통 방식은 달랐지만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수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두가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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