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해경, 퇴직 공무원 활용 레저 안전 강화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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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무원 전문성 활용해 수상·수중 레저 현장 안전 관리 체계 구축
▲ 레저안전위원 위촉식 / 사진=평택해경
▲ 레저안전위원 위촉식 / 사진=평택해경

평택해양경찰서가 퇴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해양 레저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평택해경은 지난 8일 경찰서에서 ‘레저안전 전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수상 및 수중 레저 분야의 현장 안전 관리를 지원할 전문 인력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 사업은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위촉된 전문위원들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수상·수중 레저 사업장과 주요 활동 해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지원하고, 안전 수칙 홍보 및 계도 활동, 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각적인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중 레저 안전 관리 사무가 해양수산부에서 해양경찰청으로 이관된 첫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평택해경은 전문위원들과 함께 사업장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은 “퇴직 공무원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공 안전 분야에 다시 투입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 서장은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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