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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튜브 역사상 최초 레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등극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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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하며 공식 아티스트 채널로는 유튜브 역사상 최초로 레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수상했다. 

 

최근 유튜브는 블랙핑크에게 레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전달하며, 블랙핑크와 팬들의 깊은 유대감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인정했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DDU-DU DDU-DU)’를 비롯해 ‘Kill This Love’, ‘How You Like That’, ‘붐바야(BOOMBAYAH)’, ‘마지막처럼(AS IF IT'S YOUR LAST)’, ‘Pink Venom’ 등 총 9편의 영상을 유튜브 ‘빌리언 뷰 클럽’에 올리며 글로벌 흥행력을 입증했다.

 

리사의 ‘MONEY’, 제니의 ‘SOLO’ 또한 억대 조회수를 기록하며 솔로 활동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Pink Venom’(9040만 뷰), ‘How You Like That’(8630만 뷰), ‘Ice Cream’(7900만 뷰)은 공개 24시간 내 최다 조회수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으며, 리사의 솔로곡 ‘LALISA’도 7360만 뷰로 같은 기록에 합류했다.

 

블랙핑크는 2021년 유튜브와 함께 첫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THE SHOW’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했고, 2022년에는 #PinkVenomChallenge를 통해 팬 참여형 콘텐츠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최근 12개월간 유튜브 조회수는 33억 회를 넘어섰으며,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미국, 브라질 등 전 세계적으로 고른 시청 분포를 보였다.

 

16개 도시, 33회 공연 규모의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DEADLINE’을 발매하며 약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리오 코헨 구글 및 유튜브 글로벌 음악 총괄은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을 달성한 블랙핑크의 행보는 그야말로 역사적이다. 

 

전 세계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며, 이는 블랙핑크와 팬들의 유대감이 얼마나 깊은지, 그리고 그 영향력이 세계 무대에서 얼마나 독보적인지 증명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K-팝의 이정표를 넘어, 아티스트가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어떻게 국경 없는 메가 팬덤을 구축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완벽한 본보기다. 

 

진정한 글로벌 슈퍼스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이 기념비적인 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K팝의 위상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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