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왕시 백운사·㈜복성산업개발,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라면 300박스(870만원 상당) 기탁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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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성산업개발 전문순 부회장, 백운사 법진 스님, 의왕시 이윤주 복지정책과장 / 사진=의왕시

의왕시는 지난 5월 24일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주지 법진스님)와 ㈜복성산업개발로부터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870만 원 상당의 라면 3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운사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비롯한 주요 불교 행사 때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 

 

사찰 측은 성금 전달, 장학금 지원, 백미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백운사 주지 법진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것이 가장 큰 공덕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이번 기부 물품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후원에 동참한 ㈜복성산업개발의 전문순 부회장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의왕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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