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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델 됐다 전 치어리더 윤영서, 눈처럼 새하얀 미모 뽐낸 파격 화보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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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윤영서
▲미스맥심 윤영서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전 치어리더 윤영서가 남성지 맥심(MAXIM) 1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수원 FC, kt wiz, KIA 타이거즈 등 활발한 치어리더 활동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사랑받은 치어리더 윤영서가 맥심 모델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윤영서는 과거 한 교정 센터에서 물리치료를 받는 영상으로 ‘레전드 도수치료’, ‘뼈소리 예쁜 치어리더’, ‘도수치료 걔’ 등 섹시미와 건강미를 부각하는 수식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맥심의 모델을 선발하는 ‘2025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 참가 소식부터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윤영서는 콘테스트 모든 라운드에서 상위권을 유지, 결승전 최종 3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윤영서는 “맥심 첫 화보부터 저한테 잘 어울리는 콘셉트라서 너무 행복하다. 제가 2월에 태어났는데, 화보의 콘셉트가 ‘겨울 여자’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퍼스널 컬러도 겨울 쿨톤이라 그런지 겨울만 되면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소리도 자주 듣는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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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윤영서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맥심 화보 속 윤영서는 첫눈처럼 새하얀 ‘겨울 여자’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더붑을 강조한 니트와 니하이 삭스, 코르셋, 스트라이프 패턴 비키니 등 모두 화이트로 매치하며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인터뷰에서 윤영서는 “2025년은 미맥콘에 출전해 쉬지 않고 도전하는 한 해였다. 운 좋게 결승전까지 살아남아서 모든 라운드에 참여하고, 그만큼 오래 사랑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20대를 통틀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새해 목표로는 “맥심 표지 장식”이라고 답하며,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미스맥심이 된 만큼, 맥심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모델이 되고 싶다. 다음에 맥심에 나올 땐 표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활동할 테니까 계속해서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스맥심 윤영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맥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소식을 만날 수 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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