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금토·위례 신규 도로명 14곳 확정

성남시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신규 도로와 위례 지역 보행자 도로를 포함한 총 14개 구간에 대해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시민들의 위치 파악과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도로명이 부여된 곳은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신규 개설 도로 13곳과 위례 지역 보행자 도로 1곳이다.
주요 도로명으로는 ‘금토창업로’, ‘금토남로’, ‘금토로123번길’, ‘금토로130번길’ 등이 포함되었으며, 위례 지역에는 ‘위례어울림길’이라는 명칭이 부여됐다.
성남시는 지역의 고유 명칭과 방위 등을 도로명에 반영하여 시민들이 위치를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 부여의 배경에 대해 “공공주택지구 내 도로명은 입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만큼 인근 도로명과의 통일성과 연속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례 지역의 보행자 도로에 별도의 명칭을 부여한 것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해당 구간에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하고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등 후속 정비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도로명 정비와 체계적인 주소정보 관리를 통해 시민 중심의 주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도로명 정보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문 또는 주소정보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