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역 리버파크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계획 최종 승인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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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성복역 리버파크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용인시가 승인한 다섯 번째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례로, 지역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1998년 준공된 성복역 리버파크아파트는 2020년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 이후 수평·별동 증축 방식의 리모델링 방안을 검토해왔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을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기존 지하1층·지상20층 규모에서 지하5층·지상24층으로 확장된다.
리모델링 후 세대수는 기존 대비 103세대 증가한 총 805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증가분은 전용면적 84㎡와 99㎡ 규모로, 향후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층 증축을 통해 1075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며, 스카이라운지와 주민운동시설,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추가로 조성된다.
용인시는 앞서 수지초입마을 아파트, 보원 아파트, 동부 아파트, 한국아파트 등 4곳의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수지구에서 많은 리모델링조합이 사업을 추진 중인 만큼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신속한 주거정비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한 "정부가 지난해 9월 7일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이 마련돼 앞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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