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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경, 유기견 자원봉사 . . . 선한 영향력 펼쳐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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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한경 / 사진=뉴스패치

가수 강한경을 비롯한 연예계 인사 20명이 28일 유기견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유기견보호센터 '레인보우쉼터'에서는 BNT연예인봉사단 주관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배우, 가수,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20명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3시간에 걸쳐 현장에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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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및 레인보우쉼터 관계자  / 사진=뉴스패치

참가자들은 먼저 안전교육을 받은 후 견사 청소, 먹이 급여, 물 교체 등의 기본적인 돌봄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유기견들과의 교감 활동과 입양 홍보 활동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한경수원 출신으로 고향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 강한경은 유튜브와 틱톡을 통해 음악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솔로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유기견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연예인들의 참여를 통해 유기견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BNT연예인봉사단 관계자들은 전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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