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라임, 'K-힙합페스티벌 관객 여러분, 함께 즐겨요~

충남 보령에서 진행 중인 2025 보령머드축제의 일환으로 'K-HIPHOP FESTIVAL-힙합글로벌데이'가 보령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힙합 페스티벌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지난 7월 25일 축제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8월 2일 2차 라인업으로 무대에 오른  'DJ라임'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DJ라임은 무대에서 관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진정성 있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고 현장 관계자들이 전했다. 

관객들은 그의 퍼포먼스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DJ라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령은 다채로운 이력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5년 레이싱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딘 후 라운드모델과 연기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0년부터는 DJ라임이라는 예명으로 음악 활동에 본격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도 더 나은 음악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K-힙합 페스티벌은 보령머드축제의 문화적 다양성을 확장하고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