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마켓 ‘남다른상점’ 개최

성남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남다른상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그린푸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민관 협력 상생 플랫폼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남다른상점은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백화점 유통망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식품, 패션, 주얼리, 생활리빙, 소형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19개 지역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7월 28일 오후 5시에는 방송인 현영이 행사장을 방문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우산, 텀블러, 휴대용 칫솔세트, 장바구니 등을 증정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게시물을 올린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보조배터리를 제공한다.
남다른상점은 지난 2019년 시작된 이후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총 326개 기업이 참여해 약 15억 원의 누적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일부 참여 기업은 팝업 행사를 계기로 백화점에 정식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남다른상점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갖춘 성남시 중소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브랜드를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유통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확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