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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이나, 첫 단독 화보 공개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맥심 7월호에서 핑크빛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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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이나, 첫 단독 화보 공개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맥심 7월호에서 핑크빛 매력 선보여

신재철 기자
입력
2025.07.03 12:13
수정
2025.07.09 16:20
▲맥심 7월호_미스맥심 이나 화보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하체파 대표 주자'로 주목받은 이나가 남성지 맥심(MAXIM) 7월호에서 첫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현직 무대 디자이너이자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인 이나는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다수의 경쟁자를 제치고 맥심 모델 계약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화보는 이나가 미스맥심으로서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단독 작업으로, 콘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핑크빛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나는 핑크색 비키니와 살구색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별명이 물개일 정도로 물을 좋아하는데, 첫 단독 화보가 욕조에서 물을 맞으며 촬영하는 콘셉트라서 더욱 기대됐다"라고 이나는 밝혔다. 

 

그는 "지난 미맥콘 비키니 라운드에서는 끈으로 된 T백 비키니로 제 하체파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었는데, 이번 화보 역시 제 주력인 엉덩이를 확실하게 어필하며 독자님들의 기억에 남을 화보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화보 속 이나는 욕조에 기대어 누운 채 몸에 거품을 묻히거나 샤워기로 물을 뿌리는 포즈를 취하며 콘셉트에 맞는 연출력을 보여주었다.

맥심 7월호_미스맥심 이나 화보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나는 "덕분에 미맥콘 이후 첫 단독 화보를 재밌고 미끈하게 촬영했다. 기대 이상의 촬영에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맥심 독자님들의 반응이 가장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올해가 마저 가기 전에 어서 빨리 다음 촬영 날짜도 잡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덧붙였다.

 

이나는 "제 바람은 맥심 독자님들께서 신입 미스맥심 이나를 많이 사랑해 주셔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체파 이나를 응원해 주신다면 제가 가진 건 모두 보여드릴 수 있으니 이번 맥심의 여름은 이나로 뽕 뽑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스맥심 이나의 추가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나는 과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배우 한소희의 베드신 대역으로 출연한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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