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에 전현직 법무부장관 참여 촉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장동 불법 항소 포기 논란과 관련해 공개 토론을 제안한 가운데,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전현직 법무부장관 넷이 함께 토론에 나서라고 재차 압박했다. 

한 전 대표는 민주당이 토론을 회피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토론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토론에서 승리할 경우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토론을 회피하는 이유가 불리한 상황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한 전 대표는 박범계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을 첨부하며 "도망치면서 하는 말씀 참 기시다. ' 방송에 나가 설명하겠다'는 건 토론에 응한다는 말인가, 아니라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박 의원의 발언이 토론 응답인지 회피인지 혼란스럽게 느껴진다고 지적하며, 토론에 응할 의지가 있다면 왜 망설이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한 전 대표는 박 의원이 KBS 토론을 거절한 사실을 언급하며, 토론을 회피하는 민주당의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국민들이 누구의 말이 맞는지 알 수 있도록 공개 토론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싶다고 강조하며, 민주당이 토론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민주당이 토론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수 있다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토론을 회피하는 이유가 불리한 상황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한 전 대표는 전현직 법무부장관 넷이 함께 토론에 참여할 것을 제안하며, 토론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토론에 응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토론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