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박나래와 조세호에 대한 솔직한 심경 밝혀
가수 MC몽이 박나래와 조세호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 사람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전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MC몽은 특히 박나래에게는 솔직한 입장 표명과 책임 있는 행동을 당부하며, 조세호에게는 숨지 말고 오해를 풀 것을 조언했다.
MC몽은 박나래의 갑질 의혹과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그는 과거 자신 또한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던 경험을 떠올리며, 섣부른 판단과 예측은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나래에 대해 “정말 너무한다. 예전 방송 영끌에서 박나래씨 예능하며 웃으며 그때는 좋다고 웃으며 흉 본거 마치 예측했다 내는건 정말 사람 XX가 할 짓인가 싶다”라고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MC몽은 자신의 경험을 예시로 들며, 오해와 억측으로 인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설명했다. 그는 “스타킹에 누구인지는 말 안할게.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나에게 멘트친 꼬마 점쟁이는 마치 미래를 점친 것이 되고 돈을 벌고, 그 아이 아빠가 대기실에 와서 사실은 다른 사람 누구인데 사람을 잘못보고 한건데 웃자고 헌거라 이해해달라. 그런데 그거 하나가 누구에게는 정말 몇년을 고통스럽게 일어나지도 못해”라며 과거의 아픔을 회상했다.
그는 박나래와 조세호에게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차하는 연예인들 부디 잘못한거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 발표 솔직하게 하고 혼날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아”라며 솔직한 태도를 당부했다.
또한 박나래에게는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 보세요. 사과할거 있어도 만약 억울한게 있어 이미 늦었소”라고 조언하며,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권유했다.
MC몽은 또한 “모두가 힘든 연말이며 박나래 조세호가 미울만큼 한가하지도 않아요”라며 두 사람을 향한 이해와 너그러움을 부탁했다.
그는 “그러니 숨지 말고 혼날거 있으면 혼나고 나중이라도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주세요”라며, 과거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전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의리 부족을 지적하며, 힘든 시기에 더욱 서로 지지하고 응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C몽은 마지막으로 “엔터도 참 의리없다”라며 소속사의 책임감을 촉구하며, 동료 연예인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그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박나래와 조세호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