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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예술의전당 알렉산더 에크만 '한여름 밤의 꿈' 공연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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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밤의 꿈 / 사진=Leszek Januszewski
▲ 한여름 밤의 꿈 / 사진=Leszek Januszewski

화성예술의전당은 오는 6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동탄아트홀에서 안무가 알렉산더 에크만의 대표작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LG아트센터 서울과 화성예술의전당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국내에서는 해당 두 곳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알렉산더 에크만의 이번 작품은 기존 현대무용과 발레의 형식을 탈피한 실험적인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무대 위에는 건초 더미와 공중에 떠 있는 침대, 허공을 유영하는 물고기 등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시각적 장치가 구현된다. 

 

독일 발레 도르트문트(Ballett Dortmund)가 참여해 역동적인 군무와 음악을 선보이며, 무용과 연극, 음악, 시각예술이 융합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예술의전당은 지난 1월 개관 이후 경기 남부의 주요 공연예술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간 정명훈의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 등 화제성 높은 기획 공연을 잇달아 유치하며 공연계의 관심을 모았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무용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고 전했다. 

 

공연 예매와 세부 정보는 화성시 공연장 공식 홈페이지(hac.hcf.or.kr)와 NOL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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