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주 인수위 활동 종료…“시민 체감과제 100일 내 신속 추진”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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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 마무리 / 사진=양주시

민선 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활동 결과 보고회를 열고 20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 11일 출범한 인수위는 분과위원회 구성, 실·국별 업무보고 청취, 현장 점검 및 시민 의견 수렴 등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향후 시정 운영의 기초를 다졌다.

 

인수위는 ‘당선인에게 바란다’ 창구를 통해 접수된 총 1,055건의 시민 의견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취임 후 100일 이내에 즉각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과제를 선정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현안에 대해 속도감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수위는 민선 9기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서를 당선인에게 전달하며 향후 시정 운영의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재정 여건과 사업 구조를 면밀히 검토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 제언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양주아트센터와 어울림센터는 행정절차 지연으로 인해 오는 10월 6일 개발제한구역 자동 환원 시한을 앞두고 있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인수위는 이들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타당성 재검토와 기능 전환 등 구체적인 대응책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인수위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아동학대 대응 체계 강화 및 제도 개선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인수위는 이번 활동의 전 과정을 백서로 정리해 활동 종료 후 30일 이내에 일반에 공개할 방침이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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