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성시, 2026년 주택공시가격 사전 열람 개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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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 의견 수렴 거쳐 4월 말 최종 확정…조세·건보료 산정 기초자료 활용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청 전경

경기도 안성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열람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달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공시가격안을 공개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 조치는 공시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의 일환이다.

 

주택가격안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열람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징수과와 각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공시가격안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재조사와 검증 과정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공시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확정·공시된다. 확정된 공시가격은 향후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각종 부담금 산정 등 다양한 행정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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