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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헬스뷰티크리에이터, 선한 영향력은 바이러스처럼. . .신념 실천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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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헬스뷰티 크리에이터 / 사진=신재철 기자

헬스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박하늘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원산지표시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성남지회는 21일 박하늘이 오후 2시 성남시 수정구 중앙시장에서 진행된 원산지표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하늘은 캠페인 참여 배경에 대해 "선한 영향력이 바이러스처럼 퍼져야 한다"는 개인적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는 헬스뷰티 분야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한편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박하늘은 평소 유기견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그의 활동은 개인의 영향력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활용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중앙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원산지 확인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관련 홍보물이 배포됐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성남지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원산지표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올바른 소비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산지표시 제도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의 원산지표시 준수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방안으로 여겨진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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