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산다라박 마약 의혹 제기에 산다라박 측 “사실무근” 입장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산다라박에 대한 마약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산다라박 측은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산다라박 측은 박봄의 현재 상황을 염려하면서도 공식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오랜 시간 팀으로 함께 활동하며 박봄에게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박봄이 더 큰 곤경에 처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
박봄은 과거 논란이 됐던 약물 애더럴(Adderall)을 언급하며 “그건 마약이 아니다”라며 치료 목적으로 복용해 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산다라박이 마약 사건에 연루되자, 이를 덮기 위해 자신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박봄은 “당시 국내에 애더럴이라는 약 자체가 없었고 관련 법규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박봄은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해 “30년 동안 쓰지 않은 마약을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보고하지 말라”며 “내 영혼이 울고 있는 것 같아 글을 쓴다”고 덧붙였다.
박봄의 이러한 주장은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진실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다라박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박봄의 상황을 우려하며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
현재 산다라박은 전속 소속사가 없는 상태라 당장 공식적인 대응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봄의 주장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산다라박 측은 법적인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2NE1 멤버들의 복잡한 관계와 과거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