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연임 확정 후 첫 공식 행보

이민근 안산시장이 연임 확정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안산시 최초의 연임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운 이 시장은 이번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재확인했다.
안산시는 4일 오전 이민근 시장이 원곡동 현충탑을 방문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당선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시민이 부여한 소명을 완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화합하는 ‘원팀’으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이민근 시장은 참배 직후 “안산시 최초의 연임 시장이라는 영광을 주신 시민들의 성원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는 만큼, 시민과 약속한 공약들을 더욱 성실하고 속도감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핵심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다져온 민선 8기의 핵심 정책과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고, 안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해 시민들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안산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장은 남은 민선 8기 임기 동안 산적한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9기 시정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시정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