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마케팅 부문 ‘우수상’ 수상

이재은 기자
입력
▲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KITS)’ 기초자치단체 마케팅 부문 우수상 / 사진=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KITS)’ 기초자치단체 마케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화성시 관광 브랜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연간 홍보 슬로건인 ‘파도타고, 화성찍고’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 체계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심사위원단은 화성시가 지역 관광 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관람객 중심의 소통형 콘텐츠를 기획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화성 관광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관람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재단은 홍보관의 핵심 컨셉을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슬로우 관광’으로 설정했다. 특히 17km에 이르는 서해안 ‘황금해안길’을 비롯해 ‘정조효문화제’, ‘융·건릉’ 등 화성시의 역사적·지리적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청음 퀴즈’와 ‘저고리 키링 만들기’ 등 오감을 활용한 콘텐츠는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실시한 인지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0% 이상이 “향후 화성시를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이번 홍보 활동이 실제 관광 수요 유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다.

 

재단은 화성시 마스코트인 ‘코리요’를 활용한 현장 마케팅과 실시간 SNS 홍보를 병행하며 관람객과 소통했다. 또한 국내외 관광 기업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체류형 패키지 상품 개발 등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연초부터 화성시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마케팅 전략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보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부스’ 운영 등 관람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여, 전 국민이 먼저 찾는 ‘힐링 관광도시 화성’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