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시, 동부장애인복지관 및 천마산 현장 점검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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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 지역 핵심 사업 현장 방문해 추진 상황 및 안전 점검 나서
▲ 동부장애인복지관‧천마산 정책현장 투어 / 사진=남양주시
▲ 동부장애인복지관‧천마산 정책현장 투어 /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화도읍 일대에서 (가칭)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 부지와 천마산 시립공원 명소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현장 투어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화도읍 월산리에 위치한 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 예정지를 찾아 설계 공모 현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보고받았다. 해당 시설은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5,970㎡ 규모로 조성되는 권역 거점 복지시설이다.

 

복지관 내부에는 재활치료실, 주간이용시설, 평생교육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공유주방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이를 통해 재활, 돌봄, 교육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와 보호자의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주 시장은 “동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동부권역 복지 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핵심 시설”이라며 “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까지 세심하게 살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 시장은 천마산 시립공원을 방문해 탐방로, 생태습지 조성 예정지, 관리사무소 일원을 점검했다. 천마산 명소화 사업은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자연 친화적 공간을 확충해 시민 누구나 머물 수 있는 공원으로 재편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남양주시는 탐방로 노면 정비와 안전난간 및 데크 설치를 통해 보행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생태습지 조성과 노후 시설 개선을 병행해 공원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 중이다. 

 

정상부 조망 지점에는 안전 데크를 설치하고, 관리사무소 공간을 재구성해 전시·교육·휴식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자연환경 해설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체류형 공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 시장은 “천마산은 남양주를 대표하는 자연자산인 만큼, 훼손 없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걷기 좋은 환경과 머물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갖춰 다시 찾고 싶은 도심 속 명소로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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