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3회 사회연대경제 주간 기념식 개최

안성시는 지난 7월 10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2026년 제3회 안성시 사회연대경제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 4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 기업 33개소와 활동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뮤지컬팀 ‘뮤지트’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보라 안성시장,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이주현 경기도의원, 이종규 안성사회연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특히 안성시의회 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안성시장상, 국회의원상, 경기도의회의장상, 안성시의회의장상, 안성사회연대경제상 등을 수여받았다.
2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김재경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대구 지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하며, 안성시 사회연대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기념식은 사회연대경제 기업과 시민, 행정이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가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에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지역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총 164개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