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공공와이파이 3,721대 확보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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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성남시 공공와이파이 / 사진=성남시
▲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성남시 공공와이파이 / 사진=성남시

성남시가 올해 상반기까지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완료하며 경기도 내 최다 규모인 총 3,721대의 무선인터넷 인프라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생활 밀착형 스마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 전략의 일환이다.

 

성남시는 오는 6월까지 공원, 체육시설, 물놀이장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8개소를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신규 설치한다. 이번 확충을 통해 성남시가 운영하는 공공와이파이 설치 장소는 총 2,294개소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통계에 따르면, 성남시는 이미 2,660개소의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인프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그간 버스 및 정류장, 탄천,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시민들의 주요 활동 거점에 무선인터넷망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왔다.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수요 조사와 민원 요청 사항을 반영해 인프라를 더욱 보강할 방침이다. 특히 전파 음영지역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인프라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집중하고 있다. 통신 환경에 최적화된 장비를 도입하고, 전파 감쇄 등 기술적 특성을 고려한 정밀 배치를 통해 안정적인 접속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촘촘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장비 성능 고도화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상세한 설치 위치는 성남시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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