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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외모 콤플렉스 고백하며 성형 앱만 본다고 밝혀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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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모델 활동 중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성형 앱을 찾아본다고 고백했다. 최준희는 KBS2 '개그콘서트'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 방청객으로 참석하여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최준희는 모델 일을 하면서 동료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부러움을 느끼고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아름답고 예쁜 거 하나로 모든 세상 사람이 친절하게 대하는구나. 너무 부럽다”라고 털어놓으며, 외모에 대한 고민이 깊음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꾸미고 살을 빼고 스타일링을 시도했지만 외모적인 자존감을 채우지 못해 성형 앱만 본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족스러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이에 대해 유쾌하게 반문하며 “그럼 나는 일생을 멸시만 당했겠느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영희는 최준희를 다독이며 “그래도 저를 좋아해 주는 분들은 외모가 아닌 다른 부분을 좋아해 준다. 최준희 씨를 보며 예쁘다고 하는 분들도 많다. 다른 잘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 그 사람들 사진도 다 어플을 썼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도 출연 영상을 공유하며 “외모 정병을 저기까지 들고 나갔다. 제 지인들은 모두 알지만 전 제 얼굴 보면 급격히 슬퍼진다. 방송 무보정 보고 기절할 것만 같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내년에는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늘었으나 식단과 운동으로 41㎏까지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성형 및 시술 후기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고 최진실과 조성민의 딸로,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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