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6년하반기근로장려금신청 3월 1일 신청 접수 시작

신다영 기자
입력

2026년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 접수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근로자와 사업자 가구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근로연계형 지원 제도로, 최대 330만원까지 지급된다.

 

국세청은 2월 28일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을 3월 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온라인 홈택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손택스'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접수할 수 있다.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제도는 2019년 도입됐다. 이 제도는 근로소득자의 실제 소득 발생 시점과 장려금 수급 시점 사이의 시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연 1회 신청이었으나, 반기별 신청으로 전환하면서 저소득 근로자들이 더 빠르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하반기분 신청을 완료한 대상자에 대한 장려금 지급은 2026년 6월 말로 예정돼 있다. 국세청은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접수는 9월 1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함께 신청하는 정기 신청은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접수를 받는다. 국세청 관계자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근로장려금 제도는 저소득층의 실질소득 증대와 근로유인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수백만 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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