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도시공사, 스승의 날 맞아 청렴 캠페인 전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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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 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 / 사진=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스승의 날을 맞아 공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스승의 날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금품 및 선물 제공 등 관행적 부패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과 강사가 함께 청렴 실천에 동참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는 내부 직원을 넘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과 강사 등 외부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공사의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행사 당일 한병홍 사장은 직접 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해 이용객 및 강사,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측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청탁금지법 준수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공사는 현장 접점 직원들이 금품이나 선물 제공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스승의 날 금품·선물 정중 거절 응대 가이드’를 배포했다. 

 

해당 가이드에는 관련 법령과 공사의 청렴 원칙 안내 방법, 금품·선물 제공 상황 발생 시 정중한 거절 응대 방식, 청렴 상담 및 제보 채널 안내 절차 등이 상세히 포함됐다.

 

이와 함께 체육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예방 문구가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현장 안내를 병행했다. 

 

또한 이용객과 강사를 대상으로 청렴 및 청탁금지법 준수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청렴 상담·제보 채널을 안내하여 외부 이해관계자의 자발적인 청렴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스승의 날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날이지만 공공시설에서는 공정성과 원칙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강사, 직원이 함께 청렴한 체육시설 이용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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