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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채훈 의왕시의원, 4대 공약 제시하며 '대도무문' 정신으로 시민 중심 의정활동 다짐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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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1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의지를 밝히며 4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이날 신년사에서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도무문(大道無門)'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오직 시민의 행복과 의왕의 발전이라는 큰 길을 향해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지난해 성과로 시 재정 건전성 점검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생활임금, 환경교육 활성화 등 민생 입법 활동을 강조했다. 

 

그는 3년 6개월 임기 동안 58건의 조례 대표발의, 3건의 건의안 대표발의, 17회의 본회의 5분 발언, 2차례의 시정질문을 통해 정책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부문 최우수상, 지방자치어워드 자치입법상 동상, 다산의정대상,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 의원이 제시한 2026년 4대 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의 완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왕발전 마스터플랜 전략 수립이다. 특히 튼튼한 재정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세금 낭비를 방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 GTX-C, 동탄인덕원선, 월곶판교선, KTX의왕역, 위례과천선 연장, 신분당선 연장, 월암역 신설, 의왕역 일대 철도 지하화 사업 등 '의왕형 철도 시대'의 내실 있는 준비와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마을버스 확충 등 대중교통 정책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AI 기반 스마트 행정 도입과 청년정책 통합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정책 연구 및 방안 모색을 통해 청년을 위한 투자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넷째,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침수 예방 시스템 점검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시민의 안전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 의원은 "의왕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며 "그 변화의 중심에서 가장 앞장서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정치를 이어가며, 문턱 없는 의정활동으로 의왕시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정책의 우선순위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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