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R 연예인 파크골프단 창단식 성황
연예계 스타들, 파크골프 저변 확대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난 5월 11일 일요일, GTR 연예인 파크골프단 창단식이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관섭 GTR파크스크린골프 대표를 비롯해 민병덕 안양동안갑 국회의원, 김미경 은평구청장, 탤런트 이한위, 엄녹환 실버TV회장 등 정관계 및 연예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방인호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 김원석 (주)국대 대표, 김형태 WAGCKOREA 이사장 등 골프계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창단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장관섭 구단주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범한 단장의 환영사, 민병덕 국회의원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축사, 김선우 상임고문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2부는 개그맨 나경훈의 사회로 여흥 행사와 파크골프단 소속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GTR 연예인 파크골프단 단장을 맡은 가수 이범학은 "30년 우정을 나누고 있는 김선우 상임고문님의 제안으로 레전드 선후배님들과 함께 파크골프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창단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파크골프를 통해 연예인 동료들이 함께 화합하고, 건강한 파크골프 문화 조성에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인 김선우 상임고문은 "GTR로 삼행시를 지어 G지금 이 순간, T티나게 멋진 연예인 파크골프단 회원님들과 R알차고 멋진 창단식을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GTR 연예인 파크골프단은 파크골프의 미래비전을 부각하는 필수적인 단체이며, 파크골프 인구 저변확대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홍보에 최첨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TR 연예인파크골프단은 장관섭 구단주를 필두로 가수 이범학 단장, 개그맨 나경훈 부단장, 가수 원미연 부단장, 김선우 상임고문으로 구성된 지도부를 갖추고 있다.
고문단에는 가수 이치현, 김범룡, 김학래, 남궁옥분, 이철호, 김충훈이 포함됐다.
단원으로는 민해경, 이상우, 진시몬, 정수라, 박승화, 이규석, 조정현, 박상철 등 유명 가수들과 양준혁, 이봉주, 유명우 등 스포츠 스타들, 이정용, 이종원, 손병호, 유태웅 등 배우들, 그리고 김승현, 전창걸, 김한석, 나경훈, 김현철 등 MC 및 개그맨들이 참여했다.
또한 국립암센터 대학원장 명승권 박사와 닥터이지치과 이지영 원장이 주치의로 함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