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보호관찰소, 아동학대 예방 협력 강화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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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사례관리 회의 개최… 피해 아동 보호 및 재학대 방지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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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재발방지 사례관리 회의 / 사진제공=평택보호관찰소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는 지난 20일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피해 아동 보호와 재학대 예방을 위한 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피해 아동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관계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보호관찰소와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021년 9월 협업 체계를 구축한 이후 정기적으로 사례관리 회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아동학대 공동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고위험 가정을 선정해 공동 출장을 진행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피해 아동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재학대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평택보호관찰소는 회의에 앞서 3월 한 달간 아동학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출산 예정인 대상자와 신학기를 맞이한 피해 아동에게 육아용품, 의류, 학용품 등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박상문 평택보호관찰소 소장은 “피해 아동 보호와 재학대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 소장은 “아동학대 징후 등 일상생활 속 위험 신호에 대해 지역 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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