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박보영, 뽀블리 볼하트 ~ (황금촬영상 시상식)
홍서윤 기자
입력

배우 박보영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개최된 '2025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보영은 사전 행사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가지며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참석한 기자들과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연기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19년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그의 연기력은 각종 시상식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는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2023년 제32회 부일영화상에서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여자 올해의 스타상을 받아 영화계에서도 그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박보영은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2015년 9월에는 관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공익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과 수상 이력을 통해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보영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서윤 기자
밴드
URL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