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개시

신다영 기자
입력
▲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 사진=아산시
▲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 사진=아산시

아산시가 지난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시스템 점검과 담당자 교육을 마쳤으며, 현재까지 원활한 신청 및 지급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과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현장 접수와 절차 안내를 포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요양시설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매일 현장 지원을 이어가며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2차 지급부터는 지원금 사용처에 주유소가 추가되어 시민들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아산시는 이번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범수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신청과 지급 과정 전반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되며,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 완화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올해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신다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