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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 개최

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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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수상자 6명 참석해 포토타임 진행, 여의도 CGV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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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주인공들’ / 사진=신상철 기자

제46회 청룡영화제를 앞두고 전년도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0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제46회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년도 청룡영화제 수상자인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핸드프린팅 의식을 진행한 후 기념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들은 각자의 손바닥을 석고에 찍어 영구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전통적인 의식에 참여했다.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은 매년 전년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한국 영화계의 성취를 기념하고 후대에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청룡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영화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의도 CGV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화 관계자들과 언론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한 배우들은 각자의 작품 활동과 수상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251103

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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