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특시,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특강 개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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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및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전략 제시, 학부모 300여 명 참석해 높은 관심 보여
▲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특강 / 사진제공=
▲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특강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지난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 주관으로 ‘제2차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대학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교학점제 시행과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으로 인해 교육 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실질적인 정보와 전략을 얻어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시가 추진 중인 청소년 진로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용인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다보스병원, 고영테크놀러지,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 지역 내 병원 및 기업과 협력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용인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시장은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수상의 일화를 인용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그는 “입시는 긴 여정의 시작일 뿐”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에는 3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교육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강연은 정영우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교장의 자녀 교육법 강의를 시작으로, 입시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분석이 이어졌다.

 

본 강의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이 이어졌다. 강사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법과 조언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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