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가동

남양주시가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고유가와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원 절차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행정적 대응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는 복지, 경제, 행정 분야의 유관 부서들이 참여하며, 신청 접수부터 지급 수단 관리, 민원 대응, 대시민 안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는 신청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민원 콜센터를 운영하고, 공식 누리집과 보도자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전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접수 창구를 정비하고 현장 인력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원활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55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신청 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지원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담 TF를 중심으로 철저한 준비를 마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지원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