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불법 의료 행위 의혹, ‘주사 이모’ 출국 금지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에 대해 경찰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의료법·약사법 위반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모씨의 출국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의사 면허 없이 박나래에게 수액 주사를 놓고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등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박나래 외에도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키에게도 방문 진료를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으로부터 이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건을 경찰에 이송했다.
이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박나래에게 수액 주사를 놓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박나래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경찰은 이씨의 불법 의료 행위에 대한 수사를 통해 관련 사실을 규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출국 금지 조치는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의 도주를 막고, 증거 확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불법 의료 행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법규 위반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요구되고 있다.
경찰은 이씨의 불법 의료 행위에 대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불법 의료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