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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강남역 광역버스 정류장서 새벽인사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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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 / 사진=개혁신당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이 오늘 새벽 서울 신논현역과 유화빌딩 인근 광역버스 정류장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의 통근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동탄에서 강남으로 향하는 광역버스 이용객들이 겪는 장거리 통근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화성시의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참석한 개혁신당 후보들은 화성시의 교통난을 단순히 노선을 증설하는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화성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 체계 전반을 재검토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성균 후보 측은 구체적인 개선 방안으로 권역별 차고지와 회차지의 단계적 확충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버스 배차의 안정성과 정시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동탄, 병점, 봉담, 향남, 남양 등 각 생활권의 이동 수요를 분석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광역버스 간의 환승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버스 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다.

 

취약 시간대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새벽 출근자와 심야 퇴근자를 위한 맞춤형 버스 운행을 늘리고, 중·고등학생을 위한 통학버스 확대 운영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이는 시민들의 이동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한 배차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한다. 시간대별 및 구간별 수요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차량을 효율적으로 투입하고, 실제 이용 패턴에 맞춰 노선과 배차 간격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성균 후보는 “화성시민에게 출퇴근길은 하루의 시작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전쟁”이라며 “교통개혁이야말로 시민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생활복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 후보는 “임시방편식 노선 증설만으로는 화성의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차고지·회차지 확충, 생활권 중심 노선·배차체계 개선, 취약시간대 맞춤형 버스를 함께 추진해 시민들이 도로 위에서 빼앗긴 시간을 가족과 일상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화성시 시·도의원 후보들 역시 “화성의 교통개혁은 버스 혁신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이동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삼고, 출퇴근·통학·취약시간대 교통 불편을 줄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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