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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신인감독, 수원특례시청 배구단과의 빅매치서 라인업 변화 시도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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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김연경 사단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 강호 수원특례시청 배구단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번째 경기로 수원특례시청 배구단과 격돌하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수원특례시청 배구단은 현대건설 배구단과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차례로 격파하며 프로 강호들을 모두 꺾은 팀이다.

 

김연경 감독은 강팀을 상대로 라인업에 변화를 주며 자신만의 전략과 비장의 카드를 공개한다. 

 

팀 전력 재정비와 함께 선수들의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나희는 소속팀과 동료 선수들의 특성을 미리 파악하고, 이들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 김 감독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수원특례시청 소속 선수이자 '필승 원더독스' 멤버인 백채림, 윤영인, 김나희의 경기가 더욱 눈길을 끈다. 이들의 활약이 팀의 승패를 가를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6회는 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 '원더독스 라커룸'을 통해 미공개 콘텐츠도 공개된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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