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3지선]유의동 후보, 대전현충원 참배로 선거 행보 본격화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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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앞두고 독립유공자 묘역 찾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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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 사진=유의동 의원실

6·3 국회의원 재선거 평택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개시를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유 후보는 19일 오전 6시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을 방문해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인 원심창 의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부상을 입어 거동이 불편한 상태인 유 후보의 배우자도 동행했다.

 

참배를 마친 유 후보는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기꺼이 바치신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나라”라고 언급하며, “평택 역시 국가 안보와 경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해온 도시인 만큼, 그 책임과 헌신의 가치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지역 연고를 강조하며 평택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평택에서 나고 자라며 지역의 성장과 변화 과정을 함께 지켜봐 왔다”며 “평생을 평택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평택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후보는 외부 영입 인사가 아닌 지역 출신 후보라는 점을 부각했다. 그는 “정치를 위해 평택을 찾은 사람이 아닌, 평택을 위해 정치를 선택한 사람으로서 선거에 임하겠다”며 “대한민국과 평택의 미래를 지키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는 선거법에 따라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유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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