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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그린, 압도적인 사이즈의 아찔 란제리룩… ‘을의 연애’ 콘셉트 맥심 11월호 화보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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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그린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미스맥심 그린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미스맥심 그린의 아찔한 매력을 담은 맥심 화보가 공개됐다.

 

압도적 글래머와 성숙한 누나미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미스맥심 그린이 남성지 맥심(MAXIM) 11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그린은 “올해 두 번째 화보로 맥심 독자님들을 만나게 됐다. 지금껏 어두운 분위기의 화보를 주로 보여드렸는데, 이번 맥심 11월호에서는 밝고 화사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린의 이번 맥심 화보는 통권 주제인 ‘을의 연애’를 콘셉트로, 연애에 있어 아닌 걸 알면서도 매달리고 구차하게 되는 ‘을’의 입장인 여성의 모습을 그려냈다.

 

공개된 맥심 화보 속 그린은 섹시한 스타일링은 물론,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그린은 떠나는 듯한 남성의 팔을 붙잡고 애절한 표정을 지으며 매달리는 ‘을의 연애’를 완벽하게 보여준다.

 

그린은 ‘을의 연애’를 테마로 한 이번 맥심 화보에서 글래머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카키, 핑크 란제리와 실키한 소재의 시스루 카디건 등 아늑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의상들로 일상 속 섹시한 상황들을 연출했다.

▲미스맥심 그린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미스맥심 그린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특히, 엎드린 채 계단을 오르고 있는 그린의 모습은 압도적인 몸매를 돋보이게 하며 매혹적인 눈빛과 더불어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통권 주제인 ‘을의 연애’에 관해 묻자, 그린은 “저는 제가 연애에서 ‘을’인 것 같다고 느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리하는 편이다. 서로 배려하고 챙겨주는 고마움을 아는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린은 “맥심 화보 촬영만큼 의미 있고 기분 좋은 일이 없다. 제 화보를 보시는 분들께는 특별히 ‘을’이 되어 드릴 테니, ‘갑’의 입장에서 그린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스맥심 그린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11월호, 맥심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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