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정부교육지원청, 2027년 주민참여예산 간담회 개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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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 청사 별관에서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지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 및 지역 주민 등 총 40명이 참석해 교육 재정 운영의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 지역 구성원의 참여를 보장해 교육 행정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제도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온라인 의견 수렴과 현장 간담회를 병행하며 교육 공동체의 목소리를 반영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 대표 4명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분임별 토의를 주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총 21건의 사전 의견이 이번 논의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시설·환경, 교육, 복지, 안전, 건강,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특히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와 연계해 학생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시각이 예산안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수렴된 의견은 향후 경기도교육청 사업 부서와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회의 검토 과정을 거쳐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계획이다.
서권호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주민과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는 경기교육의 발전과 재정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제안된 의견이 2027년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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